무더위를 이기는 이색 치킨 브랜드, 누나홀닭
올 여름 장마가 평년보다 18일이나 빨리 끝나면서 본격적으로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일년 중 가장 덥다는 `복` 시즌이 찾아왔다. 이 시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무더운 날씨로 인해 떨어진 기력을 보충하기 위해 소위 말하는 고단백의 `보양식`을 찾는다.

그러나 최근 들어 `보양식`에 새로운 변화가 생기고 있다. 일반적으로 `보양식`하면 과거부터 한국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열치열`의 대표 주자인 고단백의 `삼계탕`을 떠올렸으나 최근에는 한 번에 다양한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는 `쌈 요리`가 `보양식`의 새로운 얼굴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에 발맞춰 "Real 프랜차이즈의 시작, 평생직장을 창업하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치킨창업 프랜차이즈 누구나홀딱반한닭(이하 누나홀닭)이 무더운 여름을 날릴 수 있는 외식창업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맥주와 마실 때 가장 잘 어울리는 치킨을 추구하는 누나홀닭은 누구나 즐기고 좋아할 수 있는 `오리지널 메뉴`부터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치킨 플래터 3종`, 그리고 한국 고유의 `쌈` 문화를 접목시켜 맛은 물론 건강까지 고려한 `쌈닭 메뉴` 등을 내세워 더운 여름, 무더위를 날리는 프렌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예비 창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망프랜차이즈창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누나홀닭의 강점은 더운 여름, 시원한 맥주와 함께 치킨을 즐길 수 있는 홀 운영을 한다는 점이다. 실제로 여름철(6~8월)의 맥주 판매율은 연매출의 30% 이상 달하는 등 상당히 높은 맥주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누나홀닭은 홀 운영과 함께 테이크 아웃, 배달 등 복합적인 판매가 가능한 구조로 돼 있기 때문에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는 장점 또한 가지고 있다.

누나홀닭 관계자는 "가맹점주와 고객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본사가 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며 "이를 위해 프랜차이즈 본사는 가맹점주와 고객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많은 창업성공사례를 낳고 있는 누나홀닭은 사시사철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트렌드 분석을 통해 경쟁력 높은 메뉴개발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매장별 상권에 적합한 맞춤 이벤트 및 브랜드 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가맹점주와 고객 모두의 만족을 높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누나홀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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