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와 협업 프로젝트 모델 낙점 `HOT 대세 행보`


솔로 아티스트 효린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프로젝트 모델로 함께 한 새 앨범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효린은 최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함께한 패션 화보 이미지를 잇달아 게재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고정시켰다.

공개된 화보 속 효린은 여러 종류의 캐주얼한 패션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뽐내며 스포츠웨어 브랜드 모델다운 남다른 포스를 발휘하고 있다. 특히 빅 로고 후드와 아이코닉한 슈퍼스타 스니커즈에 포인트를 맞춘 심플한 조합만으로도 인상적인 핏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여기에 효린의 탄탄하면서도 슬림한 몸매 및 각선미는 브랜드 특유의 스포티한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키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소속사 브리지(brid?) 관계자는 “효린이 ‘SET UP TIME’ 프로젝트의 두 번째 싱글 ‘달리(Dally)’를 통해 보여줬던 건강미 넘치는 섹시함과 독보적인 스타일링에 패션 브랜드들의 러브콜이 쇄도했다”며 “효린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프로젝트 모델로 활약하며 많은 이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어쿠스틱 감성의 ‘내일할래(To Do List)’를 시작으로 최신 트렌드의 걸리시 댄스 장르 힐댄스를 앞세운 ‘달리(Dally)’에 이어 여름을 겨냥한 시원한 댄스곡 ‘바다보러갈래(SEE SEA)’까지 지난 6개월 간 총 세 차례의 싱글을 발표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셋업을 완료한 효린은 계속해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독자적인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