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있을 家’ 김동규, 최면술로 대형사고 친 내막은?


김동규가 ‘진짜 있을 家’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동규는 채널 A플러스 웹 드라마 ‘진짜 있을 家’에서 최면술에 빠진 사고뭉치 아들 수빈으로 분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비록 집안의 골칫덩어리 캐릭터이지만 엉뚱함부터 넘치는 허당미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김동규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방송에서 수빈(김동규 분)은 자신의 최면 실력을 무시하는 가족들에게 내기를 제안했고, 강빈(박민지 분)을 금사빠로 만드는 최면을 걸었다. 이어 수빈은 강빈의 최면을 풀기 위해 전기 충격 요법을 생각해 내는가 하면, 강빈을 기절 시킨 후 다른 최면을 거는 등 금사빠 최면을 풀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엉뚱한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수빈은 가족들의 무시와 구박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최면술에 남다른 열의를 보이는가 하면, 특유의 천진난만한 표정을 유지하며 순수한 해맑음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극중 캐릭터를 제 옷처럼 소화하며 드라마에 활기를 더하고 있는 김동규의 활약이 더욱 기대가 되고 있는 상황.

한편, 김동규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는 채널 A플러스 ‘진짜 있을 家’는 오는 28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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