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 여름처럼 뜨거운 분양 열기 `후끈`
바다 조망권 갖춘 복합단지로 미래가치 높아 실수요 및 투자자들 몰려.. 모델하우스 `성황`

오는 25일(수) 아파트 1순위 청약 실시, 오피스텔 현장 청약 접수도 25일 진행 예정

현대건설이 강원도 속초시 중앙동에서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이 20일 오픈한 모델하우스에 오픈 첫날부터 많은 인파가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오픈 첫날, 기온이 최고 34도까지 올라가는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델하우스에는 이른 아침부터 많은 예비 수요자들이 방문했다. 이로 인해 오픈 전부터 방문객들로 줄이 길게 늘어서는 등 진풍경이 펼쳐졌으며, 수요자들의 관심은 늦은 오후까지 이어져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현대건설은 이러한 무더한 날씨를 감안해 내방객들을 위한 그늘막을 설치하고, 아이스크림 등을 제공하는 등의 다양한 노력도 기울였다.

이처럼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은 해안가에 위치해 바다 조망권을 갖추고 있어 쾌적한 생활은 물론 미래가치까지 기대가 되고 있는데다 복합 단지로 지어져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속초에서도 중심에 입지해 있어 생활 편의시설을 모두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인기에 한 몫했다.

이 단지는 속초시청과 속초우체국이 단지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대형마트인 이마트와 농협하나로마트, 강원도청 산하에 있는 공공병원인 속초의료원 등도 차량 5분 거리로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속초시 내에서 주요 관광지로 꼽히는 중앙시장과 아바이마을도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은 입지적으로도 우수한 단지이지만 설계에 특히 많은 신경을 썼다"며 "많은 세대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했으며, 오피스텔 동에는 스카이 커뮤니티를 설치, 아파트 각 세대 내에는 공간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펜트리나 알파룸 등을 배치했다"고 전했다.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은 수요자들이 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평면을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세대 내에는 공간 특화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시켰다.

아파트에는 전용 78㎡ A·B와 전용 84㎡B·C·D에는 펜트리가 제공되며, 전용 84㎡A와 전용 104㎡에는 알파룸이 설치된다. 전용 114㎡A·B는 펜트하우스로 세대 내 미니정원, 홈카페 등으로 활용이 가능한 테라스가 제공된다.

오피스텔의 경우에는 전용 24㎡는 2면 개방 구조이며, 반침장, TV장 및 수납장이 제공된다. 전용 26㎡A·B는 창이 동해 방향으로 조망이 가능하며, 반침장, TV장 및 수납장이 제공된다. 전용 26㎡C와 전용 27㎡는 2면 개방 구조에 복도창고와 톨장 및 수납장이 설치돼 수납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단지 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아파트 입주민을 위해서는 피트니스, 샤워실, GX룸, 남녀독서실이 설치되며, 오피스텔 동에는 스카이 커뮤니티(북카페와 키즈&맘스카페)가 설치되며, 전용 엘리베이터로 이동 할 수 있도록 설계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은 지하 5층~지상 최고 36층, 아파트 3개 동 256세대, 오피스텔 1개 동 138실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 78~114㎡로 ▲78㎡ 64세대 ▲84㎡ 174세대 ▲104㎡ 14세대 ▲114㎡ 4세대로 구성되며,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면적 비율이 92.9%에 달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기준 24~27㎡로 ▲24㎡ 23실 ▲26㎡ 70실 ▲27㎡ 45실이며, 전실이 임대수요 확보가 용이한 원룸형이다.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의 아파트 청약일정은 오는 24일(화) 특별공급 시작으로 25일(수) 1순위 청약, 26일(목)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8월 1일(수)에 발표하며, 계약은 13일(월), 14일(화), 16일(목) 3일간 진행한다. 오피스텔은 모델하우스 현장에서 오는 25일(수) 청약접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의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1544-5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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