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시즌3’ 무진성, ‘훈훈 남사직’ 변신…여심 어택 예고


배우 무진성이 웹드라마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시즌 3’로 여심 어택을 예고한다.

오는 20일 첫 공개되는 화제의 웹드라마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시즌3’(이하 사먼의가3)에서 무진성은 차분하지만 강단 있는 직진 PD 우정우 역을 맡아 맹활약한다.

앞서 무진성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는 우직한 충신과 섹시한 뱀파이어를 넘나드는 극과 극 이색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톡톡히 찍은 바 있다.

무진성은 ‘사먼의가3’에서 여주인공 한사랑(김채은 분)의 남사직(남자 사람 직원)으로 연애 센스는 없지만 사랑하는 이를 위해서라면 직진부터 해보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여심을 뒤흔들 예정이다. 더욱이 현실 공감 200% 로맨스인 만큼, 리얼한 연기로 직딩들에게 대리 설렘을 유발할 것으로 보여 공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무진성은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를 통해 “정우는 우직하고 자기 마음에 대한 확신이 있는 인물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묵묵히 바라보고 지켜주는 모습에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캐릭터 매력을 공개 했으며, 이어 “원래 마른 체형이라서 듬직한 느낌을 주기 위해 웨이트트레이닝 꾸준히 했다”며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무진성은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리얼한 연애 이야기인 만큼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사먼의가3’의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한편, 무진성 주연의 웹드라마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시즌3’는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의 "�TV"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오는 20일 첫 공개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