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퓨리케어 설치시설에 `미세먼지 관리` 인증스티커 부착
LG퓨리케어 대형 공기청정기를 설치한 매장에 `미세먼지 관리지역` 인증스티커가 부착됩니다.

LG전자는 이달부터 상업시설과 공공시설에 퓨리케어 대형 공기청정기를 설치한 경우 실내 공기가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미세먼지 관리지역`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최근 실내 공기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져 학교와 사무실, 병원, 식당 등 공공·상업시설의 차별화와 홍보에 도움을 주기위해 스티커를 부착하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LG퓨리케어 대형 공기청정기는 한국공기청정기협회로부터 `CA(Clean Air)` 인증을 받은 제품가운데 청정면적이 158m^2로 가장 넓은 제품입니다.

`6단계 토탈케어 플러스` 필터시스템을 장착한 이 제품은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와 영국알레르기협회로부터 `알레르기 질환 예방 및 환경관리에 적합한 제품`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백승태 LG전자 RAC사업담당 상무는 "청정면적과 청정성능을 모두 향상시킨 LG 퓨리케어 대형 공기청정기를 설치한 매장이 깨끗한 실내 공기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희형기자 hhj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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