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내몰린 회사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성공하게 만드는 힘, 그것은 기업가의 열정과 긍정의 힘이다.

창업주의 경영 노하우와 철학을 계승하고 기업의 DNA와 핵심가치를 유지하는 힘은 기업가정신 확립에 있다. 100년 기업을 향해가는 기업의 질적 성장의 힘, 기업가정신은 기업의 건강한 성장과 성공을 위해 어느 때보다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충남 아산에 위치한 진보된 차세대 쓰레기 수거기를 생산하는 회사 매직캔(회장 장광옥)은 특별한 쓰레기처리 솔루션으로 지금까지 지저분하고 혐오스러운 행위로 취급되어 오던 쓰레기처리에 대한 인식을 바꾸어 놓았다.

‘대한민국의 기술력으로 생활용품 시장의 글로벌 리더가 되겠다’는 목표의식으로 매직캔은 설립 1년 만에 자체 생산한 2개의 제품만을 가지고 500만불 수출실적을 달성하고 현재 2000만불 이상의 수출목표를 향해가고 있다.

장광옥 회장은 인터뷰에서 “기업가 정신은 나눔이다. 나눌 수 있어야 사업을 할 보람이 있는 것이다. 나눈다는 게 좋은 것이면 가까운 곳부터 즉, 직원, 협력업체 그다음에 소비자 이렇게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좋은 제품과 품질 보장이 나눔이라 생각하고 행복을 만드는 마음이 미래를 바꾸는 제품이라고 얘기하는 장광옥 회장의 기업가정신은 무엇일까?

경영다큐 편은 7월18일 저녁8시 한국경제TV를 통해 한국경제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고 한국경제TV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다시보기 할 수 있다.
[CEO 기업가정신을 말하다] 매직캔 장광옥 회장
[CEO 기업가정신을 말하다] 매직캔 장광옥 회장
[CEO 기업가정신을 말하다] 매직캔 장광옥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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