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스트리트] 오늘의 패션계 소식
팀버랜드(Timberland)에서 F/W 시즌 첫 주자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플라이롬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플라이롬 컬렉션은 초경량 아웃솔인 에어로코어 에너지 시스템을 장착하여 모든 발걸음을 편안하고 탄력 있게 만들어 주는 팀버랜드의 가장 진보적이고 혁신적인 컬렉션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플라이롬 칠은 부츠와 스니커즈의 경계를 허문 스니커 부츠 스타일입니다. 신발 전체가 가죽으로 이루어진 스니커즈인만큼 관리를 걱정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팀버랜드의 얼룩 방지 기술인 디펜더 리펠런트 시스템(Defender Repellent System)기술을 적용하여 액체 얼룩이나 착색, 흠집에 강하도록 제작되었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통기성이 매우 우수하고 흡수력이 뛰어나며 습기 관리 시스템에 염소계 항미생물 처리가 합해져 발 냄새를 잡아주는 오솔라이트 인솔을 사용하여 하루 종일 발을 뽀송하고 편안하게 지켜준다네요.
[패션 스트리트] 오늘의 패션계 소식
몽블랑(Montblanc)이 여름에 잘 어울리는 몽블랑 보헴 컬렉션(Montblanc Boheme Collection)의 새로운 제품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몽블랑 보헴 데이트 오토매틱은 세 가지 다이얼 사이즈(28mm, 30mm, 34mm)로 출시된 여성시계라고 하는데요. 특히 여름철에 어울리도록 블루진 컬러의 가죽 스트랩과 투톤 브레이슬릿 등 다양한 스트랩을 보유하고 있어,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밝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네요. 은은한 자개 다이얼 위에 8개의 다이아몬드로 인덱스 표시하거나 베젤 위를 다이아몬드로 화려하게 장식했다고 합니다. 꽃송이를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곡선의 아라비아 숫자, 잎사귀 모양의 핸즈가 정교한 아름다움을 더한다. 레드골드-스틸 소재의 투톤 브레이슬릿의 시계는 레드 골드 핸즈로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표현했고, 레더 스트랩의 시계는 블루 컬러의 스틸 핸즈로 전통적인 워치메이킹의 요소를 담았다네요.
[패션 스트리트] 오늘의 패션계 소식
엄브로(UMBRO)가 한국 여름 날씨를 위한 섬머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하는 ‘BREATHE IN THE RAIN’ 컬렉션은 갑작스러운 비와 찌는듯한 더위가 혼재하는 한국의 여름철 날씨에 맞게 가벼우면서도 기능성이 강조된 집업, 아노락, 재킷 등의 윈드브레이커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컬렉션은 초경량 소재에 발수 기능을 더하여 휴대성과 실용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반투명하게 비치는 시스루 소재에 포인트 로고가 더해진 심플한 디자인으로 급변하는 여름철 기후에 트렌디하게 연출이 가능하다네요.

이송이기자 songy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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