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부동산엑스포] 풍수지리연구원, 음택·양택 등 컨설팅 눈길
2018 부동산 엑스포에서 한국풍수지리연구원의 풍수지리컨설팅이 이색적인 전시관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 등이 후원하는 2018 부동산 엑스포에 참가한 한국풍수지리연구원은 음택과 양택 등 풍수지리학에 기반한 부동산 컨설팅을 제공했습니다.

지난 1989년 풍수지리에 입문한 전항수 풍수지리연구원 원장은 삼성물산과 국민은행 본점, 대우건설 본사 등 주요 대기업들에 풍수지리 컨설팅을 제공한 바 있으며, `아파트 풍수인테리어` 등 풍수지리와 관련한 다양한 저서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전항수 원장은 "현세에는 풍수지리학도 점차 다양화되고 있다"며 "특히 근래에 논의되고 있는 생활풍수는 공공용지와 신도시, 부동산 개발과 아파트 부지, 주거공간 배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고 소개했습니다.

2018 부동산 엑스포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C1홀에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진행됩니다.
[2018 부동산엑스포] 풍수지리연구원, 음택·양택 등 컨설팅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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