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 상가 신축공사장서 도색하던 3명 질식해 쓰러져
A 씨 등은 새로 짓는 4층짜리 상가 건물 옥상창고 안에서 도색 작업을 했다.
A 씨 등이 쓰러지자 인근에 있던 동료들이 119구조대에 신고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A 씨 등 3명은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경찰은 현장 책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송이기자 songy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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