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소비경기지수가 6개월째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서울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5월 서울 소비경기지수는 112.7로 1년 전보다 1.5% 올랐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소매업 지수는 종합소매와 기타가정용품 소비 개선 영향으로 0.8% 증가했습니다.

서울 특급호텔의 내국인 이용이 늘면서 숙박·음식점업은 2.6% 올랐습니다.

권역별로는 동북권을 제외하고 서울 전 지역에서 소비경기가 좋아졌습니다.
서울 소비경기 6개월째 오름세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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