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유튜브 스타, 코리안 빌리 영국문화원에서 조교로 활약하며 학생들 만난다
주한영국문화원 아카데믹 총괄 매니저(Head of Adults) 줄리안 버니(Julian Burnley)는 "이번 특별 이벤트를 통해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전문 영어 교사 자격을 보유한 강사진의 수업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본 수업은 영국문화원 어학원의 정규 수업을 특별 체험 수업 형태로 구성한 수업으로, 기존의 90분 정규 수업보다는 좀 더 짧게 구성되었다.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 직장인과 대학생을 위해 온라인 사전 예약 시스템을 제공하여 수강생의 스케줄에 맞춰 자유롭게 시간, 날짜, 주제를 선택 후 참석할 수 있는 영어 회화 코스다. 영어 프레젠테이션, 영어 이메일 작성, 영어 인터뷰 외에도 생활 영어, 소셜 영어, 여행 영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주제로 하여 실생활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영어를 집중적으로 교육한다. 마이클래스모든 수업은 전문 영어 교사 자격증(CELTA 및 Trinity London CertTESOL) 및 영어 전문 교사 디플로마(DELTA)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강사진과의 면대면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은 지난 6월부터 이번 8월 중순까지 여름방학 및 휴가 시즌을 맞이하여 성인 어학원 여름 단기 집중 코스인 `마이인텐시브(myIntensive)`를 운영 중이다. 이는 성인 어학원의 실용 영어회화 프로그램인 `마이클래스`의 1개월 단기 집중 프로그램으로, 정규 과정과 동일한 커리큘럼 및 주제로 구성된 수업을 짧은 기간 동안 많은 횟수로 수강해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강생은 원하는 수업 시간을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으며, 시작일로부터 1개월 동안 총 32회(1회 90분)의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마이인텐시브는 마이클래스와 마찬가지로 온라인 사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수업을 선택할 수 있다.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 아카데믹 총괄 매니저(Head of Adults) 줄리안 버니(Julian Burnley)는 "주한영국문화원 성인 어학원 대표 인기 코스인 마이클래스는 직장, 여행, 일상 생활 등 어디서든 통하는 실전 영어 학습이 가능하고, 무엇보다도 영국문화원이 검증한 강사와 100% 면대면 수업으로 진행되어 영어 실력 향상을 원하는 직장인과 대학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마이인텐시브는 마이클래스와 동일한 수준 높은 수업을 단기간 안에 집중적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여름방학 기간 동안 효율적으로 실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대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마이클래스 및 마이인텐시브 코스와 7월 등록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주한영국문화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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