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정음’ 황정음, 싱그러운 미소에 현장은 ‘정음 홀릭’


황정음의 촬영장 비하인드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에서 달콤살벌한 연애 스토리를 보여주고 있는 황정음의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극중 황정음은 유정음 역을 맡아 사랑에 끌려다니지 않는 쿨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그려내는가 하면, 따라 입고 싶은 워너비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이 가운데 황정음의 러블리한 매력이 담긴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무더위를 날리는 싱그러운 미소와 무결점 비주얼을 과시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밝혔다. 또 30도가 웃도는 현장에서 미니 선풍기를 손에 쥐고 더위를 식히면서도 다시 한 번 대사를 체크하고 대본을 읽는 등 더 뜨거운 연기 열정을 드러낸 것.

특히 견과류와 과일 등을 챙겨 먹으며 일상 속에서도 꾸준히 건강관리를 하는 모습에서는 황정음의 지치지 않는 체력 비결을 엿볼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렇듯 황정음은 사랑할 수밖에 없는 러블리한 매력과 더위를 물리치는 청량한 매력으로 유정음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또한 꽃미모와 더불어 화사한 미소가 담긴 비하인드에 드라마 팬들은 환호를 보내고 있는 것.

지난주 방송에서 황정음은 남궁민이 자신을 두고 내기를 했다는 사실을 알고 쐐기를 박듯 다시 한 번 이별을 고하며 앞으로 전개될 러브스토리에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황정음의 청량하고 싱그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은 매주 수, 목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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