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골프 창업, 초기 비용 낮추고 효율성 높이는 `스마트골프` 이벤트 실시
스크린 골프, 스크린 야구 전문 기업 ㈜스마트골프(대표 박지형)가 2018 하반기 창업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2002년 스크린 골프장 창업 후 타석 스크린골프 분야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스마트골프는 초기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을 높이는 이벤트를 선보이며 스크린 골프 예비 창업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스마트골프는 실제 골프장과 가장 유사한 그래픽 구현은 물론, 업계 최초로 스크린 듀얼 센서를 장착한 기술력을 보유해 각 분야 최고 인재들을 영입하여 스크린 개발 전용 연구소를 개설했다. 여기에 벤처 기업 인증을 받아 곧 코스닥 상장까지 앞두고 있는 곳이다.

가장 먼저, 경쟁사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도록 스크린골프 센서, 장비, 인테리어 시공의 전반적인 오픈 비용을 최소화한다. 가맹점 오픈 시 큰 부담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초기 비용인만큼 스크린 골프 장비와 인테리어를 제외한 추가 비용을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 또한, 전담 슈퍼바이저를 통한 철저한 교육과 입지선정, 초기 운영에 관한 모든 과정을 함께하며 노하우를 전수한다.

스마트골프 관계자는 "스크린 골프 연습장 창업은 물론 모든 프랜차이즈는 단순히 사업 아이템만 제공하는 사업이 아니다. 가맹 점주가 매장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운영 노하우 제공까지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운영 방식은 간소화했고, 최소 인력으로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 월 운영 비용을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보유 자금이 부족한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무이자 혜택과 대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스마트골프는 프리미엄 멀티 문화센터인 스마트골프 카운티 5개 매장을 선착순 모집을 통해 오픈 할 예정이다. 일반적인 스크린골프 매장과 차별화를 둔 스크린야구, 카페, 게임, 각종 모임과 같은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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