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득 셰프, 고려직업전문학교에서 특강 진행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 TV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린 오세득 스타 셰프가 고려직업전문학교에서 2학기 중 특강을 진행한다.

오세득 고려직업전문학교 교수는 호텔조리학과나 외식조리학과, 식품조리학과, 외식경영학과, 식품영양학과 같은 조리계열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요리비법과 현장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오세득 호텔조리전공 특임교수는 서울 노량진에 위치한 고려직업전문학교에서 새로운 트렌드의 레시피와 조리기술을 가르치고 있으며, 기존 자격증 위주의 수업에서 벗어나 창작 수업을 통해 셰프로서의 자질을 갖출 수 있게 교육하고 있다.

미국 최고의 요리학교 중 하나인 ICE요리학교를 졸업한 오세득 교수는 ‘레스토랑ㅇㅅㄷ’와 ‘친밀’의 오너셰프로 국내외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꿈스타그램’, ‘셰프끼리’, ‘쿡가대표’, ‘냉장고를 부탁해’ 등 많은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중이다.

오세득 셰프는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에게 변형보단 조화를 추구하는 모습을 강조하며 고급스럽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메뉴 개발에 집중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현재 고려직업전문학교 면접 100% 전형을 통해 2019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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