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 떠났다’ 채시라, 떼려야 뗄 수 없는 대본 사랑 포착

‘이별이 떠났다’의 채시라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화제다.

MBC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의 채시라가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촬영에 앞서 진지하게 리허설을 하는 모습과 함께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하는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시라가 대본을 꼼꼼히 체크하고 리허설도 실전처럼 임하고 있는 열연 투혼이 담겨 있다. 또한, 종일 이어진 촬영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프로다운 면모를 보이는 등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했다. 특히, 여전히 아름답고 세련된 비주얼로 여배우의 품격을 과시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채시라, 끊임없는 대본 분석이 명품 연기의 원천인 듯!“, “채시라, 연기력에 한번, 세련된 비주얼에 또 한번 감탄하고 갑니다!”, “채시라, 비하인드에서라도 밝은 미소를 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날도 더워지는데 촬영 화이팅하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시라가 출연하는 MBC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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