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박윤하, ‘지는 겨울’ 라이브 버전 공개…‘음색 여신’ 목소리가 다했다


싱어송라이터 박윤하가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지는 겨울’을 라이브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지난 4월 출시한 두 번째 디지털 싱글이자 자작곡인 ‘지는 겨울’ 어쿠스틱 라이브 비디오 버전을 공개했다. ‘음색 여신’다운 매혹적인 목소리와 호소력 짙은 분위기를 선보이며 리스너의 귀를 사로잡았다. 성숙한 외모와 단아한 분위기까지 더해 보는 즐거움까지 안겼다.

이번 라이브 비디오는 최근 발표한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어쩔 수 없어’와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나를 찾아줘’에 이은 세 번째 영상으로 들으면 들을수록 매혹적인 박윤하의 음색이 애절하고 감미롭게 담겼다.

‘지는 겨울’ 라이브 비디오 버전에서 박윤하는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을 맞이하면서 애틋한 겨울이 그리워지는 순간을 담은 원곡과 비교해 또 다른 매력을 담아냈다. 화자가 느끼는 애절함을 담백하면서도 깊이 있게 표현해내는 박윤하의 성숙한 음색을 만날 수 있다.

어쿠스틱 라이브 버전으로 재탄생된 ‘지는 겨울’은 보컬 명가로 사랑 받아온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보컬 기대주’ 박윤하의 정교한 음색이 완성도를 높였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지는 겨울’은 음원으로 출시된 지 두 달이 넘었음에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어 어쿠스틱 버전으로 새롭게 탄생된 라이브 버전도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윤하는 지난 2월 ‘나를 찾아줘’를 시작으로 ‘지는 겨울’ 그리고 최근 발표한 ‘어쩔 수 없어’까지 자작곡으로 완성한 세 장의 디지털 싱글을 통해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이자 성장이 기대되는 보컬리스트로 주목받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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