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언니’ 류원정, 데뷔 첫 뷰티 MC로 전천후 활약 ‘미모는 덤’


류원정은 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 플러스 뷰티 프로그램 `박시연의 멋 좀 아는 언니`(이하 멋언니)에서 박시연, 김새롬, 엘리스 소희와 함께 뷰티 MC로 맹활약을 펼쳤다.

이날 뜨거운 여름의 열기를 살린 수트 재킷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엣지 있게 등장한 류원정은 이어 `페스티벌`이라는 주제에 맞춰 다양한 뷰티 노하우들이 공개된 가운데, 페스티벌을 200% 즐길 수 있는 필수 장착템`으로 귀마개를 준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류원정은 "너무 시끄러운 음악을 계속 듣다 보면 지치고 스트레스 받지 않냐? 신나게 놀다가 쉬고 싶을 때 귀마개를 하고 나면 음악을 더 즐길 수 있다"라고 4차원 엉뚱 허당미를 발휘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방송 내내 류원정은 깨알 리액션에 환한 미소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톡톡히 담당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막내인 엘리스 소희와 함께 풋풋한 20대를 대변하며 다양한 꿀팁도 전수하는 등 데뷔 첫 뷰티 MC로도 합격점을 받았다.

한편, 류원정은 지난달 ‘사랑해요 아버지’, ‘단 한 사람’, ‘복덩이’가 수록된 새 싱글 앨범 ‘REBORN’을 발매해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불후의 명곡`에 `가요무대`까지 뛰어난 비주얼에 실력까지 겸비한 트로트 샛별로 종횡무진 활약하며 장윤정을 잇는 트로트 대세로 급부상했다. 류원정은 각종 방송과 행사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으며, 계속해서 바쁜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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