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은행, 서울시 우대용 교통카드 사업자로 재선정
신한카드는 신한은행과 함께 서울시 우대용 교통카드 사업자로 재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카드-신한은행 컨소시엄은 이번 재계약을 통해 장애인과 유공자,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지하철 요금을 면제해 주는 서울시 우대용 교통카드 발급 업무를 향후 3년간 담당하게 됩니다.

서울시 우대용 교통카드는 법률에 따라 정한 지하철 무임승차 대상 중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울특별시로 돼 있는 발급 대상자가 신한 장애인복지카드, 국가유공자카드, 시니어패스카드, 국민연금증카드를 발급 받으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장애인과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신용, 체크카드 기능이 없는 단순무임카드로도 발급 가능합니다.

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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