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뮤직코리아, 신예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2018 프로젝트 알로프트 스타’ 개최
유니버설뮤직 그룹(Universal Music Group)이 알로프트 호텔과 함께 ‘2018 프로젝트 알로프트 스타’를 개최한다.

유니버설뮤직의 브랜드 전략 부서인 유니버설뮤직 그룹&브랜드(Universal Music Group&Brands)와 알로프트 호텔은 음악적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신예 뮤지션들을 발굴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2018 프로젝트 알로프트 스타’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주요 시장을 아우르는 호주, 중국, 인도, 동남아시아(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그리고 대한민국을 포함한 5곳의 지역에서 진행된다.

각 지역에서 뽑힌 결승 진출 5팀은 2018년 9월 20일 알로프트 서울 명동에서 결승전을 펼치게 된다. 결승 진출자에게는 경비 전액 지원과 더불어 전 세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호텔 어디에서나 사용 가능한 메리어트 리워드 포인트 10만 점이 제공된다.

또한 유니버설뮤직 그룹에서는 ‘2018 프로젝트 알로프트 스타’를 통해 우승한 팀에게 곡 선정 및 가이드와 같은 A&R 지도, 전문적인 녹음 세션 및 디지털 음반 발매, 뮤직비디오 제작 등과 같은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니버설뮤직 그룹&브랜드의 수장인 올리비에 로버트 머피(Olivier Robert-Murphy)는 “알로프트 호텔은 신예 아티스트 양성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훌륭한 파트너”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국적을 불문하고 실력 있는 인재들이 음악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유니버설뮤직 그룹과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향후 알로프트 호텔과 함께 장기적인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니버설뮤직 그룹과 알로프트 호텔이 함께하는 ‘2018 프로젝트 알로프트 스타’의 오디션은 6월 25일부터 7월 31일까지 열리며 인도의 살림 머챈트(Salim Merchant), 중국의 레이첼 량(Rachel Liang), 호주의 알렉스 다이슨(Alex Dyson) 등의 유명 뮤지션이 멘토로 함께한다. 한국 결승 무대에서는 유니버설뮤직 코리아의 전속 아티스트인 R&B 싱어송라이터 SAAY(쎄이)도 멘토로써 함께할 것으로 알려져 큰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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