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소녀(GWSN), 정식 데뷔에 앞서 본격 프로모션 돌입…30일 명동 버스킹 예정


걸그룹 공원소녀(GWSN)가 올 하반기 정식 데뷔에 앞서 본격적인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키위미디어그룹의 첫 걸그룹인 공원소녀가 지난 18일 공식 소셜 계정을 오픈, 전 멤버 공개를 완료한 가운데, 25일 선배 아이돌 그룹인 방탄소년단의 ‘DNA’와 블랙핑크의 ‘휘파람’을 매쉬업한 커버영상이 공개, 청순한 티저영상과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또한 25일 오후 8시 공원소녀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첫 페이스북 라이브를 진행, 직접 팬들과 첫인사를 나눴으며, 멤버 미야, 소소, 레나는 각각 일본어, 중국어, 영어로 소통에 나서 글로벌 걸그룹으로서의 면모를 보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에게도 큰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 말미에는 오는 30일 오후 7시 명동에서의 버스킹을 깜짝 예고, 본격적인 프로모션 시작을 알렸고, 이에 팬들은 “그날 꼭 명동 가야겠다!”, “진짜 기대된다! 명동에서 응원할게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원소녀는 하반기 정식 데뷔에 앞서 오는 30일 오후 7시 명동 버스킹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로모션에 돌입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