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영 패션디자이너가 총감독한 `제1회 미즈 머츄어 페스티벌`
미즈 머츄어는 백세시대의 중심에 있는 40대 이후 여성들에게 제2의 인생을 펼칠 수 있도록 그들이 못다한 꿈을 찾아주는데 중점을 둔 특별한 행사로, 유지영 패션디자이너가 오래 전부터 기획한 것이다.
20년 넘게 패션디자이너를 하면서 많은 여성과 소통하고 또 패션쇼를 통해 기부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면서 평소에 하고 싶은 일을 꿈꾸다가 그녀가 드디어 이번 6월 28일 오후 7시 미즈 머츄어 페스티벌을 개최하면서 그 꿈을 향해 한 발짝 나가게 되었다.
미즈머츄어(Ms Mature)는 40대 이후의 여성이 중심이며 안팎으로 지혜와 배려로 녹아난 깊은 아우라를 빛내줄 그녀들의 용기를 보여주는 축제이다.
이번 `제1회 미즈머츄어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는 자기 분야에서 성공한 롤 모델들을 섭외해 공로상을 시상하는 것으로, 유니버셜발레단 유지연 부감독, 평창동계 올림픽 개폐회식 안무감독 차진엽 현대무용가, 버클리음대 출신의 재즈작곡가겸 음악 프로듀서 레이첼 곽, 샐러드 마스터 홍나현 지사장을 비롯해서 15명의 셀럽들을 만나볼 수 잇다.
이숙영 아나운서의 인사말로 시작되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그래미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세계적인 재즈피아니스트 밥 : 제임스를 비롯해 뉴욕 카루소 재단이 수여하는 `세계를 위한 천사의 목소리`상을 수상한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정세훈, 미국 NBC 방송 아메리카스 갓 탤런트 출신으로 미국에서 The Future Classics 음반 발매 후 팝스타 어셔, 라이오넬 리치, 나탈리 콜, 크리스 보티, 잭키 에반코 그리고 세계적인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데이비드 포스터와 함께 활동했던 테너 류하나, SBS `스타킹` 프로에 6번이나 출연하며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국립음악원 최연소 입학 후 2015년에 17th World Saxophone Congress&Festival에서 세계 최연소 단독 콘서트, 연합콘서트를 하며 프랑스알자스방송에 출연한 허민 색소포니스트의 공연과 제레미 박의 노래와 춤, 김종덕 한국무용가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서상욱 남성복 디자이너가 뮤지션 의상들을 협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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