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상 포스코대우 대표이사 사장(왼쪽부터), 김진일 전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오인환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장인화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최정우 포스코켐텍 대표이사 사장. 사진=포스코 제공


포스코의 차기 회장 후보군이 모두 전·현직 사장급 포스코맨으로 확정됐다.


포스코는 22일 열린 이사회에서 김영상 포스코대우 대표이사 사장, 김진일 전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오인환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장인화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최정우 포스코켐텍 대표이사 사장 등 5명이 최고경영자(CEO) 후보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CEO후보추천위원회의 자격심사와 면접을 거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최종 2인을 선정한 뒤 2차 심층면접에서 최종 1인을 낙점하게 된다. 최종 후보는 다음달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포스코 회장에 선임될 예정이다.


포스코는 "사외이사 5명으로 구성된 승계카운슬은 CEO 후보의 요구역량을 '포스코그룹의 100년을 이끌어 갈 수 있는 혁신적인 리더십'으로 정의하고 4월 23일부터 8차례 걸친 회의 끝에 5명을 CEO 후보 자격심사 대상자로 확정했다"며 "카운슬 운영기간 중 명단을 공개하지 않은데 대한 비판이 많았으나 위원들은 흔들리지 않고 정해진 프로세스에 따라 소신껏 후보 선정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조세일보 / 임재윤 기자 jyfly86@joseilbo.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