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21일 저녁 홍콩 리츠칼튼 호텔에서 개최한 '2018 후 궁중연향 in 홍콩'행사에 참석한 '후'의 모델 배우 이영애가 신규 라인인 '후 천율단'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G생활건강 제공

LG생활건강은 21일 저녁 홍콩 리츠칼튼 호텔에서 '2018 후 궁중연향 in 홍콩' 행사를 개최하여 궁중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글로벌 론칭을 기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후'의 대표 제품인 '비첩 자생 에센스' 출시 10년과 '후 천율단(天率丹)' 라인의 글로벌 론칭을 기념하고 아시아를 대표하는 화장품 브랜드로서 '후'의 성과를 알리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홍콩을 비롯해 중국,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8개 지역의 뷰티 관련 미디어와 유통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관심을 보였다.

'The Royal Art – 비첩, 세상 위에 빛나다'를 콘셉트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궁중 연회에 온 듯한 느낌을 연출하고 후의 브랜드 스토리와 주요제품 전시, 해금공연, 미디어아트까지 다양한 행사로 궁중화장품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아시아 주요 국가를 대표하는 7인의 아티스트들이 탄생 10년을 맞은 '비첩 자생 에센스'에서 받은 영감을 담아 제작한 크리스탈 산수화, 도자기 공예, 자수 공예, 드레스 등의 '로얄 아트' 작품을 선보였다.

경복궁 교태전을 재현해 왕후가 귀빈을 맞이하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 공간에는 '2018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모티브가 된 조선 왕실 여성의 예복 녹원삼, 홍원삼과 함께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2009년 출시한 비첩 자생 에센스는 후가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해 온 대표 제품으로 지난해 연간 판매량이 약 200만개에 달하는 등 국내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이번에 글로벌 론칭하는 '후 천율단'과 주요 성분인 '철피석곡*'을 예술 작품으로 표현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이영애도 참석해 “비첩 출시 10년을 축하 드리며 저 역시 10여 년 간 후 모델로 활동하면서 브랜드의 성장과 함께 해온 것 같다”며 “세계가 주목하는 브랜드로 성장한 후와 함께 이 자리에 서게 돼 모델로서 매우 뜻깊고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궁중에서 외국 사신을 대접하기 위한 연회를 뜻하는 '연향'의 의미를 담은 '후 궁중연향'은 2016년 서울을 시작으로 지난해 중국 베이징, 올해 홍콩에서 개최됐으며 후 만의 가치와 비전을 알리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후는 2013년 말 홍콩에 진출하여 하버시티 매장을 비롯해 레인크로포드의 타임스퀘어점과 IFC몰점 등 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 철피석곡 : 해발 1,000m 이상의 절벽 틈새에서 자라는 식물로 중국의 9대 신선초이자 황실의 진귀한 성분으로 여겨졌으며 이상적인 피부를 선사하는 '후 천율단' 라인의 핵심 성분이다.

조세일보 / 황상석 전문위원 hss0916@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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