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신웅 성폭력 의혹…`트로트★` 신유 무슨 죄?

트로트가수 겸 제작자 신웅(65)이 성폭력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아들 신유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신웅은 지난 1985년 `무효`를 통해 데뷔, 트로트 가수 겸 제작자로 맹활약 했다. `트로트계의 엑소`로 불리는 가수 신유의 아버지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지난 21일 경찰이 신웅에 대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한 사실일 전해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그는 지난 2014년~2015년 작사가 A씨 등 여성 3명을 성추행하거나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대부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웅의 아들 신유는 지난 2008년 1집 앨범 `Luxury Trot Of Shin Yu`로 데뷔했으며 `시계바늘`, `꽃물`, `잠자는 공주`, `반`, `일소일소 일노일노`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경상북도 칠곡에 신유 노래비가 세워지는 등 많은 인기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신유의 공식 팬카페는 만 명이 넘는 팬들이 가입해 있으며, `트로트계 엑소` `행사계 왕`이라는 수식어로 다양한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이런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성폭력 의혹’ 트로트 가수 신웅 기소의견 검찰, 조재현 물타기 꼴이고 연예계 폭탄 돌려막기 꼴이다. 가요계 미투 봇물 터진 꼴이고 노래 따라 가버린 사랑 꼴이다. 아버지가 아들 욕 보이는 꼴이고 아들 인기에 아버지가 찬물 끼얹은 꼴이다. 세상은 요지경 꼴이고 세상은 성폭행 성추행 미투나라 꼴"라며 일침했다.

/ 사진

윤연호기자 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