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2일 하나금투 주식시황/파생 김용구
[시황저격] 다음주(6/25~29) 전략: 외국인 선물에서 찾은 세가지 반전의 트리거

* 차주 국내증시는 글로벌 시스템 리스크 부각 당시 시장의 유의미한 Rock-bottom으로 기능해왔던 KOSPI Trailing P/B 1배 환산 지수 레벨이자, 피보나치 50.0% 되돌림선이 위치한 지수 2,310pt선 하방지지를 시험하는 중립수준의 주가흐름 전개를 예상. 잇따른 선진(9,340 -0.21%) 주요국 통화긴축 시도와 이에 연유한 환율 변동성 확대, 강대강 전면전 양상으로 비화중인 G2 무역분쟁 리스크는 외국인 현선물 동반 투매의 빌미로 작용하며 갈 길 바쁜 국내증시를 맹폭

* 궁금한 점은 시장 반등의 트리거 판단. 이를 가늠할 직간접적 매개체로서 외국인 지수선물 수급변수를 주목할 필요. 통상 국내증시 외국인 선물은, EM 전체 현물 포지션을 관장하는 실효성(73,500 -0.27%) 높은 Hedge 창구이자, 글로벌 Risk-on 센티멘트에 적극 편승하는 중요 바로미터인 동시에, 장래 외국인 현물 및 금융투자를 위시한 국내 기관권 프로그램 현선물 수급 방향성 예고기능을 수행. 즉, 시장 기류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채널이 바로 외국인 선물인 셈. 외국인 선물이 암시하는 분위기 반전의 트리거는 세가지

* 1) 유로존 경기 모멘텀 부활: 최근 유로존 경기 모멘텀은 -2SD 통계적 하방 임계구간 통과 이후 평균회귀격 저점반등 시도가 전개. 차주 28일 예정된 EU 정상회담은 이탈리아를 위시한 남유럽 리스크 완화와 함께 매크로 반등의 마중물로 기능할 전망, 2) 중국 정책부양 시도 구체화: 외국인 선물은 중국을 위시한 EM 매크로/펀더멘탈 환경 변화에 연동. 지난 20일 리커창 총리는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지준율 인하(하반기 총 2회, 각 100bp 인하 예상)를 비롯한 정책부양 필요성을 강조. 중국측 정책보강 시도는 EM 내 매크로 리스크 전염 가능성을 차단, 3) 2분기 실적 자신감 회복: 외국인 선물은 국내기업 실적 펀더멘탈 환경과 동행. 시장 일각의 우려와는 달리, 2분기 국내기업 실적변수는 중립이상의 시각이 우세, 국내증시 실적 자신감 회복은 국내증시 Valuation Call과 함께 외국인 현선물 시각선회를 이끄는 중요촉매로 작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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