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주근접 아파트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 본격 분양 임박
지난 5월 28일날 통과한 `물 관리 기술 발전 및 물 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이 통과되면서 대구 국가산업단지에 조성되는 물산업 클리스터가 더욱 적극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물산업 클리스터의 기업 유치가 완료될 경우 4300억 원의 투자유치효과로 80개 기업, 2500명 고용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 또한 이미 대구국가산업단지는 1단계 기업 입주가 성공적으로 완료되어 2단계까지 개발 완료가 된다면 기업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주거 단지들도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산업단지는 반경 4.5km 이내에 테크노폴리스를 달성2차산업단지, 넥센타이어, 창녕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해 있고 중부내륙고속도로와 5번국도를 이용해 대부분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인근 산업단지 근무자들도 수용 가능하다. 하지만 대구산업단지는 대구 내 가장 큰 규모의 택지이지만 아파트 주거 단지가 단 10개뿐이라 희소성이 굉장히 높은 것이 특징이다.

지난 2월부터 본격적으로 대구국가산단 내 분양이 시작되었고, 다음달부터는 ㈜영무토건의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의 입주자 모집이 시작된다.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은 대지면적 4만8,123㎡에 지하2층부터 지상25층, 12개동으로 구성되며 세대타입은 67㎡A·B·C, 84㎡으로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이다. 전 세대 정남형, 남서, 남동향이며 동간 거리가 넓은 편이라 일조권이 우수하다.

단지 바로 옆에는 국제축구장 17배, 테크노폴리스 중앙공원의 2배로 큰 규모인 근린공원과 낙동강이 있고 북측으로는 대니산이 있어 영구적인 조망권도 보장되기 때문에 그 가치가 소비자들의 선호가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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