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바캉스 위한 셀프 홈케어 아이템
여름 휴가철이 한 발 앞으로 다가왔다. 패션과 헤어 등의 스타일링은 기본, 완벽한 바캉스를 위해 피부 관리는 물론 제모와 다이어트 등에 대한 여성들의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다. 오랜만에 찾은 휴가지에서 인생 사진도 남기고, 당신을 더욱 빛나게 해줄 바캉스 준비에 꼭 필요한 홈케어 아이템을 소개한다.

▲ 휴가지에서도 간편하게 클렌징, 토닝, 솜털 제모를 한 번에!

휴가지에서 보다 화사하고, 매끄러운 피부 표현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 브랜드 브라운(Braun)이 최근 출시한 `New 페이스스파 프로`는 간편한 헤드 교체만으로 얼굴 클렌징과 피부 토닝, 솜털 제모까지 하나의 디바이스로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 아이템이라고 한다. 부드러운 저자극 미세모로 이뤄진 클렌징 브러시가 빠르게 회전하며 모공 속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을 말끔하게 제거해 손 세안 대비 6배 더 깨끗한 세안을 돕는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 또한 초당 25번 섬세하게 진동하는 메탈의 미세진동 헤드가 세럼이나 크림 등의 화장품을 손으로 두드려 바를 때 보다 화장품 속 유효성분이 피부에 더욱 깊숙이 흡수되게 해 피부 톤을 한층 향상시킨다. 페이셜 제모기는 초당 200회 회전하며 왁스보다 최대 4배 더 짧은 털까지 제모해 피부 톤 개선과 화장품 흡수에 도움을 준다. 파우치에 들어갈 정도의 작은 사이즈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어 휴가지에서도 편리하게 광채나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하루 15분 관리로 울퉁불퉁 셀룰라이트는 이제 안녕

휴가지에서 자신 있는 노출을 위해서는 셀룰라이트 관리가 필수다. 일본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인 야만뷰티가 출시한 ‘RF 보떼 캐비스파 코어’는 에스테틱에서 인기있는 초음파, 고주파, EMS 기능을 탑재해 바디 셀룰라이트 제거와 체지방 감소, 페이스 라인 관리에 도움을 주는 다이어트 마사지기다. 헤드의 이중 링 구조가 피부 속 진피층까지 고주파의 온열 에너지가 도달할 수 있게 도와 피부결과 라인을 보다 매끈하고 탄탄하게 가꿀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원하는 신체 부위나 피부 상태에 맞춰 레벨을 조절하며 사용할 수 있도록 바디와 페이스 등의 2가지 모드를 지원해 맞춤 케어가 가능하다. 하루 15분 간 피부 위를 문지르며 마사지하면 되어, 휴가 전 빠르고 간편하게 전신 탄력 케어가 가능하다.

▲ 털과의 전쟁 끝! 휴가지에서도 자신 있게!

수영복이나 래시가드 등 노출이 많은 옷을 입게 되는 휴가지에서는 짧은 털도 신경 쓰이기 마련이다. 브라운에서 출시된 ‘실크 엑스퍼트 IPL’은 이러한 여성들의 고민을 완벽하게 해결해주는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다. 이 제품은 피부 톤을 초당 최대 80번 감지한 뒤 그에 맞춰 자동으로 레이저 세기를 조절하는 센소어댑트기술을 탑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때문에 기존 가정용 IPL 제모기처럼 피부 톤을 체크해 일일이 레이저 세기를 조절할 필요가 없어 제모 시간은 대폭 줄었고, 사용자 편의는 극대화했다. 또한 0.9-1.9초마다 플래시가 방출, 현재 시판 중인 가정용 IPL 제모기 중 가장 빨라 팔, 다리 등 넓은 부위도 단 8분 만에 제모할 수 있다. 정밀 모드를 통해 비키니라인과 겨드랑이와 같은 민감 부위도 더욱 안전하고 매끈하게 관리 가능해 혼자서도 간편하고 완벽하게 바캉스 준비를 마칠 수 있다.

휴가지에서 동안 피부로 인생샷 건지자

휴가지에서의 인생 사진을 기록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바로 탄력 있는 동안 피부다. 자외선으로 처진 피부 탄력을 되찾기 위해 피부과에서의 리프팅 시술을 고려하게 되지만, 이제는 집에서도 간단하게 동안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라이프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의 ‘써모웨이브 아이리프트’는 탄력 있는 눈매를 위한 페이스 전용 리프팅 디바이스다. 고주파 열에너지와 빛 에너지의 더블 레이어 리프팅으로 피부 국소 부위 탄력을 끌어올려 눈가 피부는 물론 팔자·미간 등 탄력 손실이 많은 부위의 탄력을 개선해 또렷한 인상을 완성시킨다. 기초 스킨케어 후 마지막 단계에서 눈가나 팔자·볼·미간 등 탄력 케어가 필요한 부위에 화장품을 바른 뒤 부위별로 3분씩 하루 9분 가볍게 마사지하듯 롤링해주면 된다. 버튼 하나로 온·오프는 물론 3단계 모드 변경이 가능해 사용이 간편할 뿐만 아니라 크기가 작고 슬림해 여행지에서도 휴대하기 좋다.

이송이기자 songy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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