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멋대로’ 류수영, 제작진도 놀란 사진 촬영 감각 발휘


류수영이 ‘내멋대로’서 전문가(?)급 사진 촬영 능력을 선보였다.

15일 방송되는 MBN ‘폼나게 가자, 내멋대로’(이하 내멋대로)에서는 가수 이승철과 배우 류수영, 가수 앤디, 소통전문가 김창옥의 울릉도 여행 마지막 날 이야기가 방송될 예정이다.

류수영과 멤버들은 울릉도의 비경 ‘석봉’을 품은 이장희의 아지트 ‘울릉천국’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여행의 마무리를 위해 관음도로 향했다. 평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각적인 사진을 선보이곤 했던 류수영은 이번 울릉도 여행에서도 직접 DSLR을 챙겨와 멤버들의 모습을 담으며 전속(?) 사진가 역할을 도맡아 했다고.

이에 앤디는 “수영이 형 진짜 사진작가님 같다.”며 매번 감탄을 연발. 류수영의 전문가 급(?) 황당한 포즈 요구에도 척척 응하며 아이돌 화보 촬영 경험의 내공으로 찰떡 궁합을 선보였다는 후문.

한편 류수영이 촬영한 내멋대로 멤버들의 완벽한 여행 사진과 울릉도 여행 마지막 날, 화려한 비경으로 완성될 내멋대로 멤버들의 모습은 15일 밤 11시 MB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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