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빅데이터 활용한 新화재보험 개발
DB손해보험이 정부가 주관하는 `빅데이터 플래그십 선도사업` 사업자로 선정됐습니다.

이에따라 DB손보는 빅데이터를 기반한 화재발생 예측 알고리즘을 적용, 새로운 화재보험 상품 출시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현재 화재보험 상품은 업종이나 건물 급수에 따라 보험료 책정이 이뤄져 실질적인 위험의 차이가 있어도 비슷한 보험료가 책정되는 한계가 있지만,

DB손보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등급이 높은 건물에 대해서는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등 빅데이터를 활용한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상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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