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이 남북 접경지역 지뢰제거 사업에 나선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 25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서희건설은 전날보다 18.73% 오른 1,49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북미정상회담이 오늘 개최되는 가운데 남북 화해무드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서희건설은 전날 한국지뢰제거연구소와 업무협약를 체결하고 남북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국내외 지뢰제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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