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8월에 진행할 청소년 금융 메이커 교육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메이커 교육은 과목과 주제에 구애 받지 않고, 무엇이든 새롭게 만드는 과정을 통해 학습은 물론 창의성와 전문성까지 기르는 프로그램입니다.

미래에셋 청소년 금융 메이커 교육은 ‘코딩을 통한 용돈기입장 만들기’ 와 ‘3D프린트 리모델링을 통한 나만의 화폐 만들기’로 구성해 창작활동을 통해 금융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참가학생들이 금융에 대한 이해는 물론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주도성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대한다"고 밝혔습니다.

6월 29일까지 미래에셋박현주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기관 단위로 신청가능하며 참가자는 7월 초에 선정 발표합니다.

교육은 8월 중 대전, 광주, 부산, 경기, 인천 등 5개 지역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6월에는 사전에 선정된 기관을 대상으로 서울과 춘천지역에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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