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이 반한 랍스터피자 맛집, 혜화 핏제리아오
SBS ‘런닝맨’ 536회에서는 혜화역 가까이에 위치한 랍스타 맛집 핏제리아오가 소개됐다.

이 날 방송에서는 랍스터 외에도 홍합, 한치, 새우, 통마늘 등 이탈리아 정통 해산물 피자의 재료들이 푸짐하게 올라간 랍스타 피자가 보양식으로 등장했다.

아침에 잡은 싱싱한 랍스터는 화덕에 구워져 런닝맨 멤버들에게 점심 메뉴로 제공되었는데, 유재석과 하하는 박수를 치며 그 맛에 감탄하였고, 김종국은 옆에서 군침만 흘리는 장면이 전파를 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혜화 맛집 핏제리아오는 이전에도 바닷가재 피자 맛집으로 다양한 방송에서 꼭 찾아야 하는 대표 맛집으로 이미 여러 번 소개된 바 있다. 평소 랍스터를 구이로 찾는 손님들도 많은 탓에 해당 메뉴는 품절 대란이 낮부터 일어나기도 한다.

피자 외에도 맛있는 파스타, 맥주 안주, 직접 재배한 신선한 야채로 만들어진 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기에 취향에 따라 어떤 메뉴를 택하든 높은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집으로 핏제리아오가 발걸음을 하는 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라고 업체측은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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