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카인드(Girlkind), 2nd 싱글 ‘S.O.R.R.Y’ 사이판 올로케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5인조 신예 걸그룹 걸카인드(Girlkind)가 무더위도 잊게 만들 시원한 신곡과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걸카인드(세흔, 지강, 썬제이, 엘린, 메딕 진)는 7일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S.O.R.R.Y’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걸카인드 멤버들은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바다와 야자수 등이 있는 장소에서 더욱 스타일리시해진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블루톤 컬러의 의상을 착용한 다섯 멤버와 새파란 하늘, 한 폭의 그림 같은 주변 풍경들은 티저 영상에 청량감을 더하며, 뮤직비디오 본편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온음료 CF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머리부터 발끝까지 청량한 매력으로 무장한 티저 영상 속 걸카인드의 모습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기존에 선보였던 카리스마 넘치는 힙합돌의 면모부터 밝고 청량감 가득한 콘셉트까지 모두 소화 가능한 걸카인드의 매력에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소속사 넥스트레벨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에 선보이는 신곡인 만큼, 걸카인드의 청량한 매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뮤직비디오 촬영을 사이판 올로케이션으로 진행했다”며 “뜨거운 폭염도 잊게 만들 시원한 매력이 돋보이는 걸카인드의 새 싱글 ‘S.O.R.R.Y’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뛰어난 퍼포먼스와 랩은 물론, 안정적인 보컬 실력까지 두루두루 겸비하며 가요계에서 눈여겨봐야할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걸카인드는 최근 볼빨간사춘기의 ‘여행’ 뮤직비디오에 카메오 출연해 짧지만 강한 존재감을 남기며 신스틸러로 활약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지난 4일 공개된 걸카인드의 ‘여행’ 퍼포먼스 버전 영상은 업로드 이틀 만에 40만뷰에 육박하는 SNS 총합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온라인상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고, 새 싱글 ‘S.O.R.R.Y’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한편,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걸카인드의 두 번째 싱글 ‘S.O.R.R.Y’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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