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디지털 현대카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인 `버디(Buddy)`를 선보였습니다.

버디는 카드혜택부터 맞춤카드 추천, 금융서비스와 슈퍼콘서트, 라이브러리 등 현대카드에 대한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상담해주는 챗봇입니다.

특히 버디는 위치기반 서비스를 탑재해 현재 위치한 곳 주변이나 특정지역에서 누릴 수 있는 현대카드만의 혜택을 안내합니다.

외식을 비롯해 주말 무료주차나 발렛파킹, 주유, 쇼핑까지 다양한 혜택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위치정보를 고려해 날씨 안내 서비스도 제공하며 카드 이용과 관련한 상담업무도 가능합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버디는 새로운 질문을 확인하고 내용을 추가, 검증하는 과정을 통해 지속해서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며, "앞으로 고객과 더 자연스러운 소통이 가능하도록, 정교화 작업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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