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트 보청기, 사용자 위한 `오픈 하우스` 6월 연장 진행
`국내 보청기 브랜드` 딜라이트 보청기가 전국 보청기 전문점에서 딜라이트 보청기 사용자들을 위한 `딜라이트 오픈하우스`를 시행하면서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나이가 들며 서서히 진행되는 노인성 난청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신체의 일부가 되어주는 보청기는 값진 선물에 속한다. 이러한 값진 선물을 성능 대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중요하다.

이에 딜라이트 보청기에선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대대적 오픈하우스를 진행하면서 보청기 할인 판매, 방문자 배터리 3팩 제공, 보청기 신제품 체험 및 무상 점검, 당일 수리 서비스, 보청기 관리법 안내 등의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했다.

딜라이트 보청기 관계자는 "5월 한 달간 청량리, 영등포, 강북, 강동 등 서울지점을 필두로 수원, 인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 보청기 전문센터에서 진행되었던 이번 오픈하우스에 2천명 이상의 고객들이 방문해주셨다"며 큰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오는 6월 8일부터 9일까지는 영등포 센터에서, 6월 11일과 12일에는 각각 강동 센터와 수원센터에서 오픈하우스를 다시 진행할 예정"이라며 "보청기가 쉽게 고장하는 계절인 여름철을 맞아 미처 방문하지 못한 고객들의 철저한 사후관리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기술혁신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의 기술력과 `찾아가는 청력검사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인지도가 계속 높아가고 있는 딜라이트 보청기는 자체적인 보청기의 개발/생산과 함께 전국에 직영점과 특약점 보유를 통한 탄탄한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다.

본사를 비롯한 전국 전문점에서는 경력을 갖춘 전문가들이 최신 장비를 이용한 직접 청력 평가부터 보청기의 선택, 소리 조절, 사후 관리까지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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