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 7개월 만에 신곡 ‘흔한 이별’ 발표


지난해 10월 ‘ONE MIND I’ ‘술 한잔이 생각나’로 담백하고 아련한 곡을 선보였던 가수 더원이 7개월 만에 신곡 `흔한 이별`로 돌아온다.

`ONE MIND`의 두 번째 곡인 `흔한 이별`은 이별에 아파하는 남자의 마음이 잘 묻어나는 곡으로 가수 더원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고, 작곡가 에이브와 공동작곡했다. 뉴에이지 팝 느낌의 곡으로 완성되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더원의 소속사 측은 "이번 신곡 ‘흔한 이별’은 6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되며, 6월 2일 예정된 `더원 작은콘서트 ONE MIND`에서 라이브로 들려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원은 지난달 30일 ‘리마인드 앙드레 김’ 쇼에 게스트로 참석하고, 2일 10년 만에 소극장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