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부부` 율희♥최민환 `부모` 됐다…26일 첫 아들 출산
걸그룹 라붐 전 멤버 율희(21)와 FT아일랜드 드러머 최민환(26)이 부모가 됐다.

28일 FT아일랜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민환과 율희가 지난 26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앞서 최민환은 지난 9일 팬카페를 통해 "아버지가 되기엔 턱없이 부족하지만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정말 많이 노력하고 있다"면서 율희의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최민환은 현재 출산한 율희의 곁을 지키며 아들의 탄생을 크게 기뻐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율희의 산후조리를 끝내고 오는 10월 1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율희는 지난해 9월 FT아일랜드 드러머 최민환과 교제 중인 사실이 공개되고, 두 달 만인 11월 팀을 탈퇴했다.

최민환 율희 득남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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