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플레이와 산은캐피탈이 공동으로 글로벌 유망 기술 스타트업들에 투자하는 펀드‘테크넥스트 투자조합 1호`를 조성했습니다.펀드는 180억원 규모로 결성되었으며, 카카오, SM엔터테인먼트, LG CNS, 휴맥스,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 서울산업진흥원(SBA), Hashed가 펀드출자자로 참여합니다.양사는 해당 펀드를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인공지능(AI), 로보틱스, 자율주행, 스마트 에너지, 블록체인 등 미래 주도 기술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퓨처플레이와 산은캐피탈은 투자 받는 기업들에 대해 자금 뿐 아니라 양사의 기술, 서비스, 사업 노하우 등 회사운영 및 사업개발에 필요한 자원을 지원해나갈 계획입니다.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는 "극초기 기술 중심 스타트업에 초점을 맞춘 펀드에 다양한 기업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출자해 주신 것에 큰 의미가 있다. 그만큼 새로운 혁신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이 중요해지고 있고, 이에 부응할 수 있는 훌륭한 스타트업들을 찾고 육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정재홍기자 jhje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