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가 대만을 악몽으로 물들인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드림캐쳐는 오는 6월 21일 오후 대만 레거시 타이페이에서 단독 콘서트 `웰컴 투 더 드림월드(WELCOME TO THE DREAM WORLD IN TAIPEI)`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오는 24일 오후 12시(현지 시각) 티켓을 오픈하고 대만 팬들과의 만남을 예정한다. 드림캐쳐의 첫 번째 대만 콘서트는 K-POP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안긴 `일곱 악몽`의 판타지 스토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전 세계를 `악몽`으로 물들인 드림캐쳐는 대만에서 그들만의 판타지를 펼쳐 놓으며 팬들과 뜨겁게 조우하겠다는 각오다. 이번 대만 콘서트에서는 `악몽`의 시작을 알린 `Chase Me`를 시작으로, 헌터와의 숨 막히는 추격전 `GOOD NIGHT`, 그리고 `소녀는 어떻게 악몽이 되었나`의 해답을 간직한 `Prequel`의 `날아올라`가 그려내는 유기적인 이야기들이 무대 위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 5월 발매되어 세계 각국의 K-POP 차트를 점령한 `악몽·Escape the ERA`의 타이틀곡 `YOU AND I`와 수록곡들의 특별한 라이브 무대도 대만 팬들을 위해 준비되어 있다. 매 싱글과 앨범마다 예상치 못한 전개로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던 드림캐쳐. 특히 이번 대만 콘서트의 경우 드림캐쳐와 처음 만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한편 드림캐쳐는 지난 10일 두 번째 미니앨범 `악몽·Escape the ERA`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YOU AND I`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들은 대만은 물론 오는 일본과 남미 5개국 등 속속 투어 일정을 발표하면서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