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홍기가 온라인상 화제가 되면서 그의 실제 성격 발언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이홍기는 최근 한 BJ 방송과 관련해 누리꾼들의 지적을 받았고, 이에 대해 공식 해명하며 날선 입장을 전했다. 솔직히 억울하다는 입장을 피력한 셈이다.앞서 이홍기는 자신의 솔직한 성격에 대해 자주 언급하곤 했다.영화 ‘뜨거운 안녕’의 언론 시사회에서도 자신의 성격에 대해 “방황하고 의견을 내세우는 건 영화 캐릭터와 비슷하다”며 “평소에도 아닌 것 같으면 ‘이건 아닌 것 같다’고 표현한다”고 말했다.이어 이홍기는 “요즘 아이돌은 정말 다 만능이다”라며 “내가 아역배우 출신이라는 꼬리표가 있어 좀 부담스럽지만 열심히 해서 충의처럼 되겠다”고 아이돌 출신 배우에 대한 시선에도 솔직한 입장을 밝혔다./ 사진 FNC엔터테인먼트윤연호기자 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