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 인텔코리아와 스마트십 4.0 서비스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십 4.0 서비스 인프라는 기존의 장비 중심 제어와 관제에서 벗어나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등과 연계해 실시간 데이터 수집을 하고 이렇게 축적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예지정비까지 지원이 가능한 시스템입니다.대우조선해양은 지능형 스마트십 4.0 서비스 인프라의 기반 환경을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구축하기로 했으며, 선내 IoT 시스템에는 인텔의 솔루션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이 밖에 3사는 국내 중소기업들과 협력하는 기술 생태계인 Ship IoT 클러스터도 구축할 예정입니다.Ship IoT 클러스터는 순수 국내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십의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 개발이 목표이며, 이를 통해 국내 조선산업의 ICT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표입니다.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