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전자의 갤럭시 ‘S시리즈’ 가 가격이 대폭 인하했다. 삼성전자는 1분기 스마트폰 사업에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2분기에 들어섰다. 1분기 스마트폰 사업에 갤럭시S8, S9 시리즈의 쌍끌이와 갤럭시S9보다 가격이 높은 갤럭시S9 플러스의 판매 비중이 높은 것이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다.4월 초부터 갤럭시S8 출고가 인하를 시작으로 S8, S9 플러스 공시지원금 상향으로 가격이 대폭 인하했으며 5월 12일 갤럭시S8 공시지원금이 대폭 상승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이에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사이트 ‘폰의달인’ 은 갤럭시 ‘S시리즈’ 를 대상으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갤럭시S7 엣지 0원, 갤럭시S8 10만 원대, 갤럭시S9 플러스 256GB 50만 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갤럭시S9 플러스 256GB는 갤럭시S9보다 더 높은 출고가, 용량, 상위 모델이지만 더 저렴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출고가 107만 원대 기준 5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갤럭시S8, S7 엣지도 출고가 70~80만 원대로 출고가 기준 최소 80% 이상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업체 관계자는 “해당 이벤트는 갤럭시노트9 출시 전 마지막 재고떨이로 진행되며 재고 소진 시 마감될 예정이다. 또한, 18일 출시 된 신규 스마트폰 LG G7 50만 원대 선착순 판매를 진행 중이다.” 라고 전했다.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