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에스엘의 목표주가를 2만6천원에서 2만3천원으로 하향했습니다.NH투자증권은 자동차 업황이 불확실하고 에스엘의 현재 주가에 중소부품기업 대비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적용된 점을 고려했을 때 주가 상승 여력이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조수홍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에스엘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3천517억원이었고 영업손실 15억원을 내 적자 전환했다"며 "현대차그룹 가동률 하락에 따른 본사 부문과 미국법인의 적자전환이 주된 요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조 애널리스트는 "다만 하반기에는 에스엘의 미국법인 실적이 점진적으로 회복할 것"이라며 "미국 GM 상대 신규차종 부품 공급이 예정된 점과 내년 브라질공장 가동 등은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진단했습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