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보합권에서 마감했습니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과 같은 배럴당 71.49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이란 핵 합의에서 탈퇴한 미국의 대이란 제재 압박으로 상승세를 이어오던 유가가 이날은 숨 고르기 양상을 보였습니다.다만, 전문가들은 유가 급등세가 쉽게 잡히진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스네이더 일렉트릭의 로비 프레이저 상품 연구원은 “이란의 공급량이 핵 합의 이전처럼 줄어들지는 않겠지만, 꾸준히 줄어들 수밖에 없다"며 "베네수엘라의 생산량도 감소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