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의료용 영상진단장비 업체 제노레이의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1천28.72 대 1로 집계됐다고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이 밝혔습니다.제노레이는 일반 투자자에게 12만389주를 배정했는데, 청약 물량은 1억2천384만6천790주에 달해, 청약 증거금이 1조4천242억원 모였습니다.제노레이는 9∼10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90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 공모가가 희망 범위(1만7천500∼2만500원)를 넘어선 2만3천원으로 정해졌습니다.제노레이는 병·의원에서 환자를 진단할 때 쓰는 X레이 영상장비를 개발·제조·판매하는 회사로 2001년에 설립됐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