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지난 30년간 성장사를 집대성한 사사(社史) `가깝고 편리한 행복충전소 30년 이야기`를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사사를 통해 1988년 국내 유통 시장에 편의점이 처음으로 태동하게 된 시대적 배경과 성장 과정을 당시 사진과 증언을 바탕으로 풀어서 설명했습니다.세븐일레븐의 상픔·서비스, 물류, 전산, 교육 등 혁신 활동을 중심으로 편의점이 국내 대표 유통채널로 자리매김하기까지 과정을 담았습니다. 세븐일레븐 30년 사사는 약 400페이지 분량의 본권과 요약본으로 구성됐습니다. 본권은 세븐일레븐의 주요 전환점을 중심으로 과거, 현재, 미래 모습을 총 7부로 나눴습니다.1988년 코리아세븐 법인 출범과 국내 1호 편의점 `올림픽점`의 오픈 과정, 90년대 편의점 사관학교로 불리던 세븐일레븐의 상품, 물류, 교육 등 혁신 활동과 업계 최초 1,000호점 돌파, 미래형 플랫폼 구축 등 그간의 성장 흐름을 연대기 순으로 풀었습니다.여기에 올림픽점 초기 점장, 최초의 가맹 경영주, 前 대표이사 등의 히스토리 인터뷰 코너를 통해 편의점의 주요 시대적 상황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했으며 역대 대표이사 현황, 경영 방침, 사업 현황과 각종 지표 등이 담겨 있습니다.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는 발간사를 통해 "지난 30년간 가깝고 편리한 행복충전소로서 휴식의 공간이자 즐거움의 공간으로 변모해왔다"며 "세븐일레븐의 30년 자체가 우리나라 편의점의 역사인 만큼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도 다양한 혁신 활동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신선미기자 ss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