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이 병원에서 곧바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보험금 간편 청구 서비스`를 오픈했습니다.진료 후 스마트폰 세브란스병원 어플리케이션 `My 세브란스(신촌)` 또는 `강남세브란스` 에 접속 후 `실손보험청구` 메뉴를 누르면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보험금 청구가 완료됩니다.현재는 세브란스병원(신촌, 강남)에서만 가능하지만, 서비스 안정화 이후 전국 가톨릭성모병원 6곳에 확대 시행될 예정입니다.KB손해보험은 "지나치기 쉬웠던 소액 건까지 자동 청구할 수 있어 고객들은 금전적 혜택을 누릴 수 있고, 보험사도 보험금 청구 등 업무 처리에 소요되는 비용을 줄일 수 있어 윈윈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