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소녀` 우주소녀 다영이 <도시어부>로 감성돔을 잇는 대어 낚시에 나선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는 우주소녀 다영이 배우 한은정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다영이 경기도 안성에서 <도시어부> 멤버들, 한은정과 배스 낚시를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을 통해 `기적의 소녀`로 불리며 에이스로 인정받았던 다영은 이번 예고편에서 "저만 믿으세요"라며 "에스코트 해드리겠다"고 <도시어부>팀들에게 말해 낚시에 대한 높은 자신감을 내비친다. 또한 다영은 <도시어부> 멤버인 이덕화와 이경규가 잡히지 않는 배스에 답답함을 토로하던 와중에도 낚시에 성공하며 `기적의 소녀`의 저력을 한껏 뽐내기도 한다. 앞서 다영은 지난 <도시어부>에 깜짝 출연, ‘기적의 낚시’로 큰 화제를 모으며 이경규의 ‘규라인’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다영은 당시 낚시대를 던진 지 15분 만에 고등어를 낚고, 모든 출연자가 잡지 못했던 귀한 34cm 크기의 감성돔을 낚으며 `기적의 소녀`라는 별명을 얻는 등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는 실력을 선보였다. 출연 당시 ‘황금 배지’를 받으며 화려한 낚시 기적을 선보였던 다영이 새롭게 펼쳐지는 배스 낚시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다영이 속한 우주소녀는 지난 2016년 2월 `모모모`로 데뷔, 이후 `비밀이야`, `너에게 닿기를`, `해피`, `꿈꾸는 마음으로` 등으로 대세 걸그룹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멤버들은 음악,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특히 다영은 넘치는 에너지와 긍정적인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화려한 활약상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다영이 출연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편은 오는 17일 밤 11시에 만나 볼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