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장윤정의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의 축하세례가 유독 이어지는 이유는 4년 만에 둘째인데다 워낙 2세에 대한 간절한 바람을 전했기 때문이다.앞서 한 방송에서 도경완은 "진작부터 둘째 계획이 있었다. 마음의 준비도 돼있는데 장윤정의 스케줄로 쉽지 않다"고 토로한 바 있다.의사 주웅은 장윤정에게 "둘째 갖기에 최적의 시기"라고 밝혀 더욱 기대감을 높이기도.그러나 둘째 소식은 쉽지 않았고 최근 임신 4개월 차인 사실이 공개돼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우여곡절 끝에 결혼에 골인한 장윤정은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겠다"며 "내 나이가 이른 편이 아니다. 애국하는 마음으로 몸이 허락할 때까지 노력하겠다.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2세계획을 밝히기도 했다.도경완은 "국민가수를 앞으로 행복한 미소로 잘 살 수 있게 외조가 아닌 내조를 잘 하겠다"며 남편으로서의 다부진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사진 장윤정 sns윤연호기자 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